Sagyejeol House

사계절 명태 하우스Interior Architecture | Brand Design
Program: Food & Beverage
Location: Yangjae, Seoul



흔하디흔했던 명태, 어디로 간 것일까?  명태, 말리면 북어, 얼리면 동태, 알은 절여서 명란젓으로, 한국인한테 명태는 빼놓을 수 없는 생선이다. 국민 생선이라 불리는 명태는 너무 흔하고 값도 저렴해서 가난하던 시절에도 먹을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해온 생선이다. 하지만 그 많던 명태들도 더 이상 예전만큼 많이 잡히지 않아, 현재 우리나라의 명태는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향수를 부르지만, 동시에 친근한 음식. 옛스럽지만 올드하진 않은 명태 집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사계절 명태 하우스
Modern Classic
정제된 클래식
추억 속의 음식점들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튀어 오르는 물고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장난스럽게 재활용하거나, 컨셉으로만 활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억 속의 이미지를 정돈하여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Easy and Clear
쉽고 명확한 디자인
간단한 선들과 볼드한 글씨로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을 생각했습니다. 긴 이름이 담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 읽힐 수 있고, 제품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모습을 담고자 했습니다.

















Sagyejeol House
Project Type: Interior Architecture | Brand Design
Program: Food & Beverage
Facility: 45.81 m2
Year: 2022
Interior Architecture
Geomang Creative Studio
Design Lead: Jae Jun Lee
Jelly Manjoo Architects & Associates
Architect: Minjoo Jeong
Brand Design
Geomang Creative Studio
Design Lead: EJ Hyun
Construction
Geomang Design
Team: Yongbum Jeong
Photography
Geomang Creativ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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